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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중국에서 온 두 명의 주교 환영

프란치스코 교황은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을 주제로 열린 제15차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 시노드) 총회 둘째 날 중국 본토에서 온 두 명의 주교를 맞았다.

번역 김단희

젊은이에 대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이하 주교 시노드)가 지난 10월 3일 수요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개막 미사와 함께 시작됐다.

교황은 개막미사 강론을 통해 시노드 교부들이 젊은이들을 예언과 비전의 선물로 축복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그들로 하여금 꿈을 꾸고 희망할 은총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다.

 

04 10월 201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