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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5월 5일 부활 제6주일 부활 삼종기도에서 이날 복음을 풀이하며 예수님께 우리가 “모든 공로와 기대를 뛰어넘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음과 같이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초대했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어떤 얼굴을 하고 계시는가? 친구의 얼굴인가, 아니면 이방인의 얼굴인가?”
바티칸 박물관이 성모성월인 5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성모 신심과 바티칸 정원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바티칸 박물관 교육활동 책임자 에마누엘라 에드워즈 수녀는 자연과 예술을 관상하면서 전쟁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용서뿐임을 떠올려 주시는 성모님의 메시지를 기억하자고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일부 부족 사회에서 지적장애인들은 종종 멸시를 받습니다.” 세네갈과 모리타니 로소 소재 ‘클라라 수녀’ 센터에서 이러한 상황에 처한 지적장애 아이들과 8년 동안 동고동락한 성모 성심의 딸 수녀회(FCSM) 클라우디아 삼바 수녀가 이 같이 말했다.
이탈리아 정부가 산 에지디오 공동체, 이탈리아전국시청연합, 이탈리아복음주의교회연합과 협의를 통해 지난 12월 승인한 새로운 입국 프로토콜에 따른 첫 비행편이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착륙했다. 유엔난민기구의 지원을 받아 로마에 도착한 아이들, 여성, 병자들은 환대와 통합의 여정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