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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12월 15일 프랑스 아작시오교구 성모 승천 대성당에서 주교, 사제, 남녀 수도자들과의 만남을 마치고 대림 제3주일 삼종기도를 바쳤다. 삼종기도 훈화에서 교황은 세계 곳곳을 피로 물들이는 분쟁들을 언급하고, 인도양의 프랑스령 마요트섬을 강타한 초강력 사이클론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바오로 6세 홀에 요르단강 서안지구 장인들의 정성이 담긴 성탄 구유가 자리 잡았다. 이번 구유 프로젝트를 담당한 타이시르 하스부 총감독은 구유를 선보이며 예루살렘 성지가 도움과 연대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5년 희년을 맞이해 로마를 방문할 많은 순례객이 예루살렘 성지로 돌아오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